추억팔이 게임으로 시작한 랑그릿사
PC 판에 없던 제국화친 모두의 평화를 모토로 괜찮은 엔딩이었다.
가격이 조금 비싸긴 했지만 주말에 즐겁게 했다.
기존 랑그릿사와 비교하면 난이도는 많이 쉬워졌고 시나리오 셀렉트를 아무때나 할 수 있다. (메테오 한방에 적 수십이 녹아내린다)
숨겨진 아이템은 반짝반짝 거리고 숨겨진 맵 이동은 예전과 거의 동일한 위치에 있어 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다.
- 아니면 숨겨진 아이템을 못찾은거일수도... 일단 룬스톤이 없는거 같은..
엘윈이 너무 느려서 기마 아니면 답답한듯
제국화친은 엘윈이랑 리아나가 이어진건지 잘 모르겠다. 레온과 라나만 해피엔딩인가 내가 뺴먹은건가..
클래식 모드로 했지만 컷신등이 나오지 않아서 아쉽... 신규 디자인 모드는 나오는 것 같고 챌린지 모드도 있으니 다회차 플레이가 가능한 것 같다.
한가지 빡치던건 2탄 레아드를 살리지 않으면 루트 분기가 안타진다 원작이랑 다르게... 원작은 조름만안잡아도 되었는데... 먼가 조금만 도와주면 레아드가 그냥 죽어버린다.